검색결과
  • 배앓이 환자에 피부약 잘못 줘

    병원에서 아기가 바뀐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시립강남병원에서 복통환자에게 피부병 약을 바꿔주었음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찰에 따르면 지난12일 하오5시40분쯤 서울 삼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16 00:00

  • 아궁이에 처녀 변사

    12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189 정도원씨(51·운전사)집 1층 방에 세들어 사는 신연례양(26) 이 레일식 아궁이 구들장 밑에 숨진 채로 처박혀 있는 것을 집주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13 00:00

  • 일인과 동거여인아파트서 변시체

    9일 방11시40분전 서울연납동184 제일아파트 502호에서 최형자씨(23·여)가 오래건에 숨진 시체로 방치되어있는것을 오빠 최형태씨(25·경북대구시)가 발견했다. 오빠 최씨는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11 00:00

  • 건설회사 경리부장 변사사건 타살혐의로 재 수사

    모 건설회사 경리부장 백낙송씨(40) 변사사건을 수사해온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7일 백씨의 사인이 「외상에 의한 뇌출혈」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결과를 통보 받고 백씨가 지병인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17 00:00

  • 동아건설경리부장|타살여부 수사

    동아건설경리부장 백낙송씨(41)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7일『백씨가 최근 치료를 받으러 다녔다』는 회사동료들의 말을 듣고 침술원과 친지들을 대상으로 퇴근후 백씨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27 00:00

  • 일식집「청송」화재에 「미스터리」 살인 방화여부 수사

    서울 충무로 일식집「청송」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불타 숨진 종업원들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체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방화여부에 대한 수사를 계속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19 00:00

  • 「최신 법의학」펴낸 고대 문국진 박사

    우리사회에는 살인·상해·폭행 등으로 사람의 생명·신체에 침해를 가하는 각종 범죄가 빈발한다. 또 병사가 아니면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죽음도 많다. 이러한 죽음이나 신체침해에 대해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0.22 00:00

  • 현장 검시결과 심한 반항흔적

    서울지검 박일 검사는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요원을 지휘, 영화부동산주식회사 회장 조순금씨의 피살체를 현장검시했다. 검시결과 피살후 감식때 드러난 9군데의 상처부위보다 더 많이 목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0.15 00:00

  • 2억 어음 지닌

    21일 상오 10시30분쯤 서울 흑석l동 133의6 김계영씨(41·여)집 건넌방에 세 들어 사는 이석순씨(64·여)가 알몸인 채 심한 구토를 하고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김씨가 발견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7.22 00:00

  • 서울ㆍ부사주민 분진피해 동경보다 심해

    서울ㆍ부산지역주민들이 일본의 「도오꼬」지역 주민보다 분진에 의한 폐오염도가 훨씬 높으며 연령적으로도 일찍 대기오염의 피해를 받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이같은 사실은 고대의대환경의학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7.16 00:00

  • 검거 실적 급급|졸속 수사 예사

    사건해결에만 쫓긴 경찰의 졸속수사로 무고한 사람들이 자주 강력사건의 「범인」이 되고있다. 부산칠산동 여인토막살해사건이 그랬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부산연산동의 일가족4명 살해사건,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25 00:00

  • 한약방서 지은으로 피부약 조제|1명 사망·3명 중태|근로자 과실로 다쳤을땐 시공자에 배상 책임없다|대법원 판결|여천군 쌍봉선소일대 거북선 조선소로 추정|조사반 발굴계획

    【대전】 한약방에서 수은으로 조제한 피부약을 바른 일가족4남매중 1명이 숨지고3명은 중태에빠졌다. 지난달26일 상오4시쯤 충남 공주군 계룡면 화헌리 윤룡섭씨(59)집에서 윤씨의 3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01 00:00

  • 전경대원 l명절명

    29일새벽 5시10분쯤 서울서대문경찰서 구내에 있는 기동대 내무반에서 7중대2소대소속 홍성복상경(22)과 3소대소속 김준열상경(23) 등 2명이 갑자기 경련과 복통을 일으켜 서울적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29 00:00

  • YH 농성 여 근로자 233명 귀향|주모자 3명은 구속-배후 철저 수사키로

    경찰은 신민 당사에서 농성했던 YH 무역 여성 근로자들 중 농성을 주동한 3명의 여공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나머지 2백33명의 전 여공을 귀향 조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8.13 00:00

  • 번데기사망 10명으로

    번데기식중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태능 경찰서는 28일하오 이번 사고로 숨진 송민정양(5)과 김주용군(6)의 사체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민규소장집도로 실시했다. 서울지검 성북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9.29 00:00

  • 번데기 사먹고 8명 삼아

    서울도봉구 상계동·성북구 정능동과 경기도 파주군에서 번데기를 사먹은 어린이등 주민30여명이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어린이8명이 숨지고 2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7세 이하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9.27 00:00

  • 도봉산 숲 속서… 보름 전 자살한 듯

    물리학자 김희규 박사(56·동국대 교수)가 실종17일 만인 10일 하오4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 중턱 오솔길 숲 속에서 시체로 발견됐다. 김 교수의 시체는 칠석 불공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11 00:00

  • "약물 중독은 2명"

    서울 도봉구 상계동 어린이 연쇄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태릉 경찰서는 22일 숨진 정흥식군(12·상계2동 173)등 4명의 어린이가 약물중독에 의해 죽은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있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22 00:00

  • 경찰서 유치장서 통금위반자 숨져

    7일 하오 5시50분쯤 서울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통금위반으로 수감 중이던 김원규 씨(36·서울 서대문구 신사동 146)가 갑자기 졸도, 인근 서부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. 김씨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08 00:00

  • 어린이, 물「탱크」서 시체로

    목욕탕 저수 「탱크」에서 외상이 없는 익사체로 발견됐던 4살짜리 어린이가 뒤늦게 목에 10cm쯤 예리한 흉기로 찔린 듯한 상처가 나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6일 상오 7시쯤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5.27 00:00

  • 울산 소녀유괴 살인범 "진범"검거 자백 받아

    【울산】은지 양(6) 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울산경찰서는 사건발생 10일 만인 6일 최영래 씨(28·일명 애꾸·주거부정)를 진범으로 검거, 범행일체를 자백 받아 살인 등 혐의로 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2.07 00:00

  • 선친 KIST 직원 | 한강에서 익사체로

    KIST시청각기사 주희식씨(33·서울 마포구 용강동195)가 지난14일 실종 됐다가 23일 하오5시 당인조화력발전소 한강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. 경찰은 시체에 외상이 없고 소지품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8.24 00:00

  • 박모 등 49명 행적 조사

    여자운전사 살해「택시」탈취 강도사건 수사본부는 13일 이제까지 용의선상에 오른 동일수법 전과자 33명 중 22명과 경기도 포천에 연고가 있는 전직 이발사이며「택시」강도·살인전과자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8.13 00:00

  • 승재군 사인은 교통사고

   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승재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『승재군의 몸에 나타난 여러 상처를 종합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』는 부검 결과분석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6.06 00:00